리스크 없이 은행 이자보다 돈을 빠르게 불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해외 거래소에는 Earn이라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코인을 예치하고 이에 대한 이자를 받는 방법인데요.
왜 리스크가 없다고 말했는지, 어떻게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지 설명하기 전에 우선 제 계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좌측부터 순서대로 바이낸스 / OKX / Bitget / Bybit 거래소에 코인들을 예치해놨고 최소 10%에서 최대 43%까지 이자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행 예적금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자율이라는건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Why 리스크가 없는가?
1. 스테이블 코인만 예치
왜 리스크가 없는지 알기 위해서는 우선 스테이블 코인의 정의를 알아야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달러(USD)와 같은 법정화폐 또는 자산에 가치를 연동시켜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USDT USDC XUSD FDUSD는 모두 달러 가격을 따라가도록 설정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우리는 스테이블 코인을 예치함으로써 가격 변동성에서 안전할 수 있게 되는것이죠 (다만 달러 가격을 따라가는 코인이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에는 영향을 받습니다)
2. 국내 거래소에 낀 역프

동일한 코인이라 하더라도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간에 시세 차이가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거래소의 가격이 더 비쌀 경우에는 김프, 더 저렴할 경우에는 역프라고 부르는데요. 글을 작성하는 기준으로 -1.38%의 역프가 껴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국내 거래소에서 -1.38% 저렴하게 코인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사려는 스테이블 코인 = 달러인데 한국 거래소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 달러를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라는 결론이 나오고, 지금 스테이블 코인인 USDT를 구입해서 해외 거래소에 예치해서 이자를 받아먹고 역프가 빠졌을때 다시 귀국시키면, 이자도 먹고 + 김프까지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2024년 3월처럼 김프가 8.1%까지 오른다고 극단적으로 가정하면, 1.38%(역프) + 8.1% = 9.48%의 시세차익을 가져올 수 있는겁니다. 즉, 스테이블 코인을 예치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Earn 기능 사용 방법
그럼 이제 어떻게 스테이블 코인을 예치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예시로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를 사용해보겠습니다.
1. 바이낸스 로그인 및 자산 준비
- 바이낸스 계정에 로그인합니다.
- 이자 받고 싶은 코인을 미리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2. 메인 화면에서 [Simple Earn]으로 이동

3. 예치할 코인 선택

- 스테이블 코인인 USDT를 검색하고, Flexible / Locked / Hot 중에는 Flexible을 선택합니다.
4. 수량 입력 및 예치 신청

- 예치할 금액을 입력하고 Confirm을 누르면 예치가 완료됩니다.
- 현재 바이낸스에서는 200 USDT까지 12.14%의 이율을 제공하고 그 이상부터는 4.14%의 이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최고 효율을 위해 200 USDT를 예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나머지 USDT는 위에서 말씀드린 다른 해외 거래소에 전송하여 최고 효율을 낼 수 있는 금액만큼 예치해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해외 거래소에 존재하는 Earn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위에서 설명드린 이유들로 인해 지금 Earn을 사용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프가 오르기 전에 + Earn 이자율이 떨어지기 전에 하루 빨리 해당 기능을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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