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렘 코인(GLM) 분석
오늘은 어제 하루만에 30%까지 올랐던 골렘 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렘(Golem, GLM) 코인이란? 탈중앙화 컴퓨팅 파워 마켓의 선두주자
골렘 코인 개요
골렘(Golem, GLM)은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파워를 서로 빌려주고 빌릴 수 있는 탈중앙화 슈퍼컴퓨터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에 시작되어, 2018년 메인넷을 출시했으며,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으로 운영됩니다.
핵심 기능 및 특징
1. 컴퓨팅 파워 공유 생태계
사용자는 자신의 컴퓨터 유휴 자원을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GLM 토큰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사용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파워를 임대할 수 있습니다.
2. 웹3 친화적 아키텍처
골렘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실행, AI 학습, CG 렌더링, 과학적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 가능하며, 완전히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실행됩니다.
3. Golem Network Token(GLM)
초기에는 GNT(Golem Network Token)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GLM 토큰으로 전환되었으며, 유통 및 거래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기반으로 합니다.
토큰 정보 (2025년 7월 기준)
- 토큰명: Golem (GLM)
- 토큰 유형: ERC-20
- 최대 공급량: 1,000,000,000 GLM
- 현재 유통량: 약 1,000,000,000 GLM (전량 유통 완료)
장점 및 한계점
✅ 장점
- 실사용 기반의 유틸리티: 실제 컴퓨팅 파워 공유라는 구체적 사용처 존재
- 탈중앙화 인프라 확장성: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안으로 주목
- 오픈소스 기반: 누구나 Golem 네트워크 개발 및 참여 가능
✅단점
- 사용자 경험(UX)의 복잡성: 일반 사용자가 접근하기엔 기술 장벽이 있음
- 경쟁 프로젝트 존재: iExec, Akash Network 등과의 차별화 필요
- 수요 기반의 성장성 제한: 컴퓨팅 파워 수요가 핵심 성장 동인
골렘 코인의 활용 사례
- AI 및 머신러닝 학습 연산
- 3D 렌더링 프로젝트 작업
- 과학적 계산 및 연구 분석
-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
결론: 골렘은 Web3 시대의 분산형 클라우드 인프라 대안
골렘(GLM)은 웹3와 AI 시대에 주목받는 유틸리티형 코인입니다. 기존 클라우드 대비 낮은 비용과 탈중앙화라는 장점을 내세우며, 컴퓨팅 파워 시장의 미래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수요 기반의 확장과 경쟁력 확보가 중장기 과제가 될 수 있으며, 향후 생태계 확장 속도가 코인 가치에 핵심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는 객관적인 내용이고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 대부분은 이게 궁금한게 아니잖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7월 28일 현 시점에서 골렘 코인을 투자하기에 나쁘지 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모든 투자는 DYOR)
여러번 강조드리고 있는 프랙탈 + 저항지지 지표를 참고하면 왜 지금이 들어가기 나쁘지 않은 자리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시점에서 시드의 일부를 넣었고 400 이탈시 손절 + 500 돌파시 불타기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변동성이 큰 코인이라 물타기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들 오늘도 성투하시길 응원합니다 🙂